일본어 할줄 아는 누나가 방에 들어왔는데


스이: 아쿠아 팬티는 무슨색이야?


듣더니 아니 전구 갈아달라고 왔는데


뭔 팬티색 물어보고 있네


이러더니 혐오서린 표정으로 날 보고 갔어


아니 우리 애들 원래 안 이렇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