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처리 안 해주는 회사 상대로 내용증명 보냈는데 거의 배째라는식의 답장이 옴.

그랬더니 대표님 왈

"배째라는데 째줘야지 뭐. 째자."

하고 본인 법원에 보냄. 아는 변호사 도움 받아서 필요한 서류 전부 준비해서 깔끔하게 지급명령 신청했고 이래도 안 주면 계좌 압류도 된다함.

요즘은 법으로 전부 해결되는 세상이라 참 편하다는 말을 들으며...그럼 옛날에는 대체 무슨...하는 의문이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