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갑자기 베이랑 코보 본다고 얘기해서 얘가 나랑 게임에서 처음 만나긴 했지만 이것도 같이 본다고?하고 놀랐었는데

점장님 한국왔다 가시고 팝콘 다녀온뒤로 홀생에 더 적극적이 되길래 스이 우타와꾸도 한번 떠먹여주고 했더니

이것저것 알아서 섭취하더니 이젠 어제 이로하 멘겐듣다 졸던 나한테 역으로 무나 우타와꾸 경보를 해줘서 잘 듣고 잤다

친구가 적어도 소수정예면 이렇게 윤택한 홀생이 가능하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