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지 신리 


베스퍼가 수익화 방송에서 했던 핫소스 먹방을 이 아조씨도 실행함. 게이드립 거르고 매워서 나중에 그르르 거리는게 무슨 진짜 야생동물같아서 멋있었음  


반조인 하카  


악셀이 수익화 방송에서 했던 일본 노래부르기 방송을 얘도 진행함. 게이드립 거르고 노래 진짜 끝장나게 잘 불렀으니까 못 봤으면 보러가. 앞으로 펼쳐질 노래방송들이 기대되는 날이였음. 하카는 진짜 언제 함 솔로라이브 열어줘라 보컬 기량이 너무 대단해


마키나 X 플레온 (오늘의 숨겨진 주인공)  


생방송이라기 보단 뭔가 그냥 유튜브 영상같았음. 확실히 이런 기획쪽에 강점이 많은 멤버같애, 데뷔 방송때도 그랬고.. 


 그래서 뭐 했냐면, MONKE MANAGER 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방송이였음. 이 MONKE MANAGER가 누구냐고? 옛날에 템퍼스 네명이서 RAFT 콜라보를 했어. 거의 세달인가 진행 했을텐데 마지막 날이였나? 갑자기 누가 디스코드 방에 들어와서 후욱후욱후욱후욱!!!!! 하는 소리를 냈음ㅋㅋㅋㅋㅋㅋㅋ 네명 개 당황타서 얼어붙었다가 매그니가 재빨리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해서 지금 방송중이에요!!!! 매니저상 여기 들어오시면 안돼요 하고 사태를 마무리 지었지. 그래서 ” EN 스타즈의 매니저는 뭐 괴수라도 되는거임?? “ 하는 구설수가 있었어. 얼마 전에 악셀이 진행했던 케이크만들기 방송에 매니저가 고릴라분장 하고 나온 이유도 그거인거 같애. 난 또 MONKE MANAGER 찾는다길래 뭐 그 매니저랑 인터뷰라도 하는건가??? 싶었는데... 

오늘 수익화 방송에서 그 정체불명의 후욱후욱소리를 낸 장본인, MONKE MANAGER로 불리던 인물은 마키나 X 플레온 본인이였다고 밝혔어.   


 발단은 이러이러하다: 데뷔하기 이전, 부끄럼쟁이이자 관종이였던 플레온이 스케쥴이 있다는 걸 모른 채로 디스코드 방에 네명이 모여있는걸 봤대. 오디션에 붙은 이후로 이 네명한테 인사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넘 어색한 상태로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어디 아픈애 마냥 존나 이상한 소리를 내면 반응을 해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고대로 돌격해서 후욱훙국후욱!!!!!! 하는 괴성을 내버렸다고.. 심지어 하카가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까지 해 줬다는데ㅋㅋㅋ 진짜 미친놈은 얘라니까 

당연히 네명은 이미 방송에서 RAFT를 진행 중. 갑자기 날벼락처럼 아예 어떤 정보도 알려지지 않은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선 괴성을 내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걸 매그니가 매니저 탓으로 돌리면서 무마한거임. 

악셀이 이후 챗창에 나타나선 플레온 놀리다가 그 사건때매 템퍼스에서 플레온의 자리가 위험해졌었다고 언급한 걸 보면 그냥저냥 넘어가진 않았나봐, 매그니가 진짜 사람 살린 셈이지ㅋㅋㅋ 그 이후로 매그니랑 플레온이랑 엄청 잘 지내는 듯

사실 어떻게 보면 플레온이 들어가서 하이~ 같이 정상적인 인사 했으면 더 큰일 났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여기서 대충 알 수 있는 정보는, 이번 후발 템퍼스의 데뷔는 선발 템퍼스의 데뷔때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던 거 같음. 그러니까 이렇게 빠르게 데뷔할 수 있던게 아닐까?


가비스 베텔  


매그니가 수익화 방송에서 진행했던 팬케이크 굽기 방송과 비슷한 핸드캠 요리 방송. 사탕 만들기 밀키트 방송이랬는데 들고온게 가루쿡ㅋㅋㅋㅋㅋㅅㅂ 일본어 못 읽어서 플레온이랑 전화통화 하는거 개 웃겼음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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