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페스 입장해서 잘 놀다가
끝나고 다들 라이브회장 가는데 쓸쓸하게 호텔로 돌아가야 함
좀 아까우니 라이브홀 근처에서 진동이라도 느껴보자 하고 쓸쓸히 스트리밍 켜서
100m 옆에 있는 라이브장 공연을 핸드폰으로 보는거지
그와중에 인터넷도 사람 몰리지 안터져서 툭툭 끊기고
다음날은 페스 입장도 못하고 짐 싸서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데이터도 안터지니 엑스포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르는거지
엑스포 티켓이 5만원인데 총 비용은 비행기 30 호텔 40 깨지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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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엑스포 하나만 더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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