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이유가 뭐냐면
부시로드 병신들도 마찬가지지만
일반 무료 라이브쪽은 거의 대부분이 스튜디오 촬영이잖아?
그때 잘 봐
항상 프로그램 AI가 잡아주는 카메라나 TD가 배치해둔 카메라는 문제가 없음
항상 손으로 들고 움직이는 놈이 문제임
근데 그나마 걔네는 스튜디오에서 3d 촬영이 나름 전문이라고 하는놈들이라 (내기준으론 절대아님 당장짜름) 봐줄만은 함
근데 솔로라이브, 현장 촬영 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전부 실 스크린을 카메라로 찍는 방식이고
그 팀도 급이 있는데 이새끼들이 존나 돈은 받는데 제대로 된 팀을 안씀 .. 아니 못씀
진짜 잘하는 팀들은 스크린 피치까지 계산하는데 그거 아닌게 확 보이고
기본적으로 카메라 뷰에 뭐가 걸리는지는 계산하고 해야되는데 리허설에서 그냥 지들끼리 쿵짝하고
실상황 가정 못하는게 눈에 확 뜨임
그게 홀붕이 뒤통수 감상타임인거고
이게 단순히 무대에 서는 인물이 실제 인물인 경우밖에 안해본 팀이라서 스크린 촬영에 감이 없는거인 뿐만 아니라
그냥 카메라 잡은새끼들이 다 따로놈 무슨 공무원마냥
시발 공연 직접 촬영팀으로 뛴거랑 기획뛰어서 카메라팀 붙인게 이바닥 15년 넘게 일하면서 몇십건이 넘는데 대충 봐도 보임
버츄얼하지 않은거 뿐만 아니라
스크린 공연 자체를 안해본 티가 팍팍나는경우가 있음
지방행사들 같은경우에는 멀티스크린이나 대형 LED전광판 무대 가운데 세워놓고
그거 촬영해야되는 경우가 꽤 많아서 이거 제대로 하냐 못하냐로 중계카메라 팀을 급을 나누거든
단순히 무대위에 사람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거 잡는거만 하는애들이랑 스크린 잘 잡는 애들이랑 차이 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