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지인들이 생각이 나네..


다들 뭐 하면서 잘 살고 있을려나


홀붕이 챙겨주던 여자애도 잘 살고 있으면 좋겠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좀 같이 어울려서 놀걸


친구도 없는 아싸가 뭐가 그리 부끄럽다고 놀자고 불러주는걸 거절했는지..


아 아싸라서 거절한거구나 한심한 홀붕이 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