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할것도 없이 사실


활의 압승

일 수 밖에 없다. 엄청 간단한게, 활은 이것저것 인첸트로, 힘+화염 마법으로 데미지를 떡상시킬 수 있는데다가,

애초에 '무한'인첸트의 힘으로 화살을 소모하지도 않고 펑펑 갈겨댈 수 있음.


그렇다고 석궁이 쓰레기인건 아닌데...

얘는 용도가 엄청나게 한정적임.

01. 다중발사 인첸을 바르고, 포션/폭죽 화살을 대형표적에 갈겨서 폭딜한다.

02. 관통으로 방패씹고, 혹은 관통 후 화살 회수라는 창조경제 메타를 돌릴 수 있다.

03. 장전한 상태로 휴대할 수 있으므로, 1~9번에 장전해놓은 석궁을 드르르르륵 개틀링 석궁! 할 수 있다.

정도가 끝임.

그니까, 이놈은 PVP하는데 더 적합한 놈이란것.


아니 애초에

무한 인첸이 씹사기인걸............................


석궁 쓰는 홀멤이 많아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