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누나한테 전화와서
너 홀로라이브?인가 하는거 보지?라고 했음
와 시발 숨이 턱하고 막히더라
근데 자기가 서면에 애니메이트 와봤는데 그거 생각나서 뭐 사줄까하고 전화 한거더라

이걸 좋아해야되나 자살해야되나 모르겠다 ㅎㅎ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