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쨩의 말하는 것 하나 하나 자연스럽게 귀엽게 소리 내는 거 하나 하나 전부 다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꼴려서 내 안의 천박한 욕망이 쉼없이 솟구쳐서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