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했다…



꿈속에서 무슨 행사장? 컨벤션? 아무튼 사람 많은 곳에 있었는데 갑자기 익숙한 주황색 스타킹이 보임


역시나 스이세이가 있었는데 퍼스트 타케처럼 다들 실사인데 혼자 3D였음.


난 오시를 직접 만날 기회에 홀린듯이 다가갔음. 스이세이는 따라오라는듯이 한 번 웃고서는 어디론가 걸어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잠시 따라가니까 갑자기 스이쨩은 사라지고 굿즈샵이 나옴. 거기엔 당연히 스이쨩 굿즈가 가득했고.


그래서 굿즈 좀 사고 나오니까 또 스이세이가 보이는거야. 방금 산 굿즈에 사인을 받기 위해서 다가가니까 또다른 굿즈샵으로 데려다주고 사라짐. 그래서 굿즈를 좀 더 사고 나오니까 또 스이쨩이 보이고…


결국 꿈 내내 이런 내용이 이어지다가 깸.


중간에 잠시 멈춰선 스이세이가 노래(스텔라 스텔라였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잘 안 남)를 부를 때 같이 흥얼거리기도 하고, 엘리베이터를 지나치다가 거기에서 내린 아쿠아(마찬가지로 3D)도 봤는데, 딱히 꿈의 패턴이 바뀌는 건 없었음.



결론: 스이쨩 굿즈를 사자






이 글을 본

너도 호시요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