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내가 죽으면 아빠 엄마와 함께 슬퍼해주겠니?(카나신데 쿠레루카?)

손녀가 이해한 것 : 카나, 죽어 주겠니?(카나, 신데 쿠레루카?)


아니 말장난인 건 그렇다치고

저 꼬맹이가 어떻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