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보기 전까지만 해도 성격에 날 서 있었고
좀 쉽게 신경질 부리기도 했고 그랬음
그중 하나가 뭔가…스페이스 해도 돈 안나오지 않나?
왜 저렇게 열심히 하는걸까? 뭐 그런 나쁜 삐딱한 생각을 했거든 부끄럽지만…
근데 어느샌가부터 이 일을 사랑하고 팬들을 아끼고 고마움을 전하고 자신만의 주관 철학이 있고
그런 마음이 기본 바탕이 되어서 이 일을 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방송 보면서 내 성격도 좀 둥글둥글해지고 안정적이되고…
확실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게 있는거 같아
오늘 카나타소 스페이스 듣고나서
문득 스페이스 하니 옛날에 했던 생각이 나서 말해봤음…
이게 아까 뭐 말할라했지 하고 까먹었던 말인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