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딩때 크리스마스 교회 공연 했을때 떠오른다


그 긴장감과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기분이야


그때는 그냥 교회에서 한거라 많아봐야 200명이었는데


홀멤들은 200이 뭐야 만 단위의 사람들이 지켜보고 기대하고 있는거잖아


뭔가 그만큼 본다는게 기분 좋으면서도 확실히 부담 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