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서 페스 라이브 보고 있는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지 모르겠다

진짜 양붕이 형 표정 100% 공감중이다. 이 가슴 속에 벅차오르는 이 눈물을 참을 수 가 없다

나는 20만원 주고 행복과 감동 즐거움을 얻었고 다음에도 돈을 주고 이 감정을 살 수 있다면 아깝지 않다고 느낀다 

오시를 바라보면서 오시가 행복하니까 나도 행복해지는 이 기분을 느끼고 있다

현생 처럼 복잡하고 피곤한거 없이 단순히 즐기면서 행복만을 찾는 홀생이 너무 좋다 

새벽에 술퍼마시고 장문글 써서 고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