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도 계속 1년쯤 보다보면 어느순간 

현생에 치이고 지치거나 익숙해져서 처음처럼 

막 엄청나게 챙겨보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 


주기적으로 홀로페스라는 이벤트로 뇌내에 전자마약을 주입해서 

다시 홀로라이브를 처음 접했을 시절로 도파민 분비량을 조절하여

홀로라이브를 질릴 수가 없도록 세뇌하는 야고와 커버 주식회사의 

사악한 계획의 일부이다.


이러한 계획을 계속 실행하게 되면 홀로라이브에 입문한 사람은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게 되고, 계속 신규유입은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팬의 숫자가 영원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상승하게 된다.


야고와 커버 주식회사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인터넷이 연결되고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는 모든 국가의 인구를 

과반수 이상 홀로라이브의 팬으로 포섭하여, 세계를 사실상 지배하고자 하는 

야욕을 드러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