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랑 같이 무대에 못서서 아쉬웠을까

아니면 자기 무대 선 다음 오시꺼 마음껏 잔뜩 보고, 대기실에서도 리허설에서도 잔뜩 구경해서 행복했을까

일딴 땀 닦은 타올은 몰래 냄새 맡았을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