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마타도 맨날 자랑하는 가슴이나 허벅지 말고, 평소에 야하다 생각하지 않았던 손가락이나 귀가 핥아지는데 느껴져서 당황해버리는거 보고싶다

분명 스스로 만질때 느끼던 부위가 아닌,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만져지던 부위라 별거 아니게 생각했지만, 손가락이 입 안에 들어가니 예상외로 막 오싹오싹하면서도 감질나는 느낌에 천천히 자극되는거 본인이 느끼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표정지을려해도 흠칫흠칫 하는거 그대로 드러나는것도 보고싶어. 
끝부분부터 천천히 먹혀선, 손가락이 입 안에서 뜨거운 혀랑 휘감겨져 가는 그 적응안되는 감각에 허벅지 꼼질꼼질 해버리는 사카마타 말이지.


귀 만져질땐 특히 평소 노래 잘 들으니깐 민감해져있을테니, 핥고, 하무하무하면서 물면 히익?! 하면서 격한 반응 보여주는것도 보고싶어 막 멋대로 몸 움츠려들어서 그만 하라면서 떼려하는거 양 손목 붙잡고 계속 해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