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배그같은건 아예 팀전 없이 그냥 스쿼드고 솔로고 뭐고

솔큐로 들어가서 놀다 나와서 별로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었는데

간혹 친구놈들이랑 즐겜하러 스쿼드뛰는거정도?였는데


옵치할때 아주 가관인거 봤음 

심지어 친구의 지인들이랑 플레이하게 됐는데 

디코 미리 들어가있는데 

아 그 온다는사람 어느정도냐 

플래정도면 그래도 할만하지 않냐 

다이아도 병신 존나 많네 뭐네 어쩌고

지들끼리 보지도 않은 사람 분석을 존나 하고있음

아주 난리가 났드라고 

그래서 존나 대단한줄 알았지

말만 들으면 무슨 프로들이여


거기서 걔네 하던 얘기중에 

여자들 겜뛰는거 다 병신같다고 여왕벌이 어쩌고 

제대로 하는사람 하나를 못봤다 뭐라뭐라뭐라 하면섴ㅋㅋㅋ


근데 막상 인사하고 인겜 들어갔드니 플래 하나에 골드 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때 막 마스터로 떨어져서 

어차피 시즌 끝이기도 하고 빠대 즐겜모드였으니 웃음만 나오드라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