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때도 당직서고 일터지고 하느라 못봤는데 그나마 본것도 비번때 1일차 전반부꺼 조금 보다가 집 인터넷이 터졌고

휴일도 좀 꼬여가지고 페스자체는 아직도 전반부 조금 본걸 빼면 못보고 오늘 당직도 일이 빵빵 터지는데

진짜 기계가 문제가 생긴건 해야될 일이니까 아무래도 상관이 없는데 주방배기구를 철판떼기로 쳐 막아놓고 

바람이 안빨리네 김이 뱅글뱅글 맴도네 이 지랄하는걸 듣고있으면 

이새끼들 콧구멍도 저 배기구의 심정을 느껴보라고 철판으로 용접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이번 비번이랑 휴일은 반드시 페스 본다...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