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념일 생일 라이브나 굿즈 등은 진작에 예상실적에 반영 끝났음

왜냐면 딱 봐도 정해진 일정이기 때문에

거기서 좀 미뤄지거나 바뀔 수는 있겠지만

기념일은 정해졌기 때문에 아 얘네가 굿즈를 내겠구나 정도의 계산은 이미 끝나있다

이걸로 움직일 거란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음


N명 기념일이나 코요의 날 신의상 기념 정도로 예상 못 한 일도 있긴 한데 말이지

기념일 굿즈에 비해 많지 않기 때문에

거의 대동소이한 실적이 나올 거임

어쩌면 대주주들에겐 이미 아는 일정일지도 모르고



2. 그럼 제대로 된 호재가 뭔지 궁금하다!

신기수 데뷔나 페스같은 큰 프로젝트 발표

이런 것 정도가 가능할 거임


다만 이 경우

어지간하면 발표 당일에만 확 뛰고 금방 꺼질 가능성이 있음

왜냐면 호재를 소모했기 때문에.


페스 당일이나 수익화 같은 건 안 오를까요

네 큰 영향 없어요 이미 상승당시 거기까지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옛날처럼 데뷔후 수익화 불투명 시절이었으면 수익화가 호재일 수 있으나

데뷔후 1달이내에 풀리는 게 거의 공식화되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예상 가능함

페스 당일도 마찬가지임. 발표하는 순간 역대 페스 실적을 참고해서 충분히 이 정도의 실적은 거두겠다고 예상 할 수 있다.


거기서 이제 예상보다 높냐 낮냐에 따라

어닝 쇼크가 올 순 있겠지만 뭐...


셀트리온처럼 이미 아는 거 재탕할 수도 있음

홀로어스가 이런 느낌의 재료가 될 수 있다.

아직 미완이기 때문에 가끔씩 꺼내면서 주목받을 수는 있는데

뭐...그렇게까지 큰 상승재료인진 몰루



3. 악재는 뭐가 있을까

우선 어닝쇼크가 있겠지

홀로어스처럼 투자 크게 했던 거 엎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고

상장 전이니까 괜찮은데 중국 손절했던 그때도 있을 거


멤버 개개인 휴식이나 은퇴 등은 어느 정도 반영될진 잘 모르겠음

좀 비교성 떡밥일 수 있으나 슈챗 수익에 비례해서 반영될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한다만

대규모 프로젝트 엎어지거나 부진한 거 보단 타격 적을 거 같음

이것도 내 견해라 정확하진 않다

그래서 요새 블루저니 같은 신규 프로젝트 준비하는 거 같은데

이게 발표를 상장 전에 해서 진짜 실적만 남은 상태라는 게...




여튼 제대로 하는 엄마 어깨너머 5~10년 정도 본 사람이 생각하는 커버 주식은 이 정도

반대로 말하면 어깨너머 본 놈이 생각할 정도도 안 떠오른다면 얌전히 굿즈 사는 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