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칭찬하고

매일매일 오구오구 해주고

미친듯이 쓰다듬고

틈만 나면 껴앉고 싶고

막막 그런 감정이 올라오는데


잠만

이게 그 가치코이인가?


그래도 부성애도 사랑이니까 괜찮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