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메이는 냅다 달려와서 칼로 푹찔러버리고

파우나는 어디아파요? 제가 안아줄게요. 이러면 좀 '편할'거에요 하면서 포근하게 안아주는데
품속에 터지기 직전인 폭탄 둘둘 두르고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