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을 밧줄로 조금도 못 움직이게 묶어서 저항조차 못 하는 채로 내 장난감인 것처럼 뷰지를 가지고 놀면서 가기 직전에 멈추면서 가게 해달라고 애원하게 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