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음.. 아까 말했듯이 내가 성적만 좋았다면, 정말로 말도 안됄정도가 아니면 내가 옷을 어떻게 입던 어딜다니던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지. 고딕 옷 들을 잔뜩 사와도 크게 관여하진 않았어. 머리 염색도 허용을 해주긴 했던데.

자연: 타투? 음.... 시도는 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허락은 어려울거야. 그런데 내가 말을 잘 하면 아마도 허락은 해주셨을거 같아. 그런데 엄마키린은 타투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