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데 무려 3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네비의 말에 너무 화가나서 휴게소에 들어왔어요.

지옥 같은 경부고속도로를 뚫느니 그냥 여기서 야마다 에이펙스까지 다 보고 새벽 1,2시쯤 출발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판단했어요.

차 시트 다 젖히고 휴게소에서 오늘 차박해야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