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형 판떼기 취향으로 걸릴수도 있는데

이게 사람 좋아하는 거다보니 성격이나 캐릭터의 영향도 작지 않아서

반대로 성격 캐릭터에서 외형 판떼기를 점점 더 좋아하게 되기도 하고

첫 한술에 바로 오시가 될수도 있지만

계속 먹다보니 존맛이라서 오시가 되버리거나

진짜 의외의 부분에서 치이거나 훅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거같아

정직하게 논리적으로 찾아보다가 오시를 찾아내게 될수도 있지만...

오시를 찾는건 되게 우연성도 큰거같다 느껴서ㅋㅋㅋㅋ

오시를 찾는건 어찌보면 행운인거같다 생각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