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19sac/c6a7aa1727c4dc19612e26e2daef08cc5602ad60a71e2f86f94f4ba768b479c3.webp?expires=1719795600&key=qUamO0fYo993s1f1eZvEtw)
처음엔 발등을 혀로 간지럽히다가
발목에 나온 뼈를 혀로 돌리고 싶다
카나땅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한 번 바라본 뒤
발바닥을 사정없이 냄새 맡으며 핥고 싶다
어느정도 축축해진 발바닥을 거둬들이려 하며
이제 만족했어? 물어보는 카나땅에게
그대로 발을 쥬지로 갖다 대어 답하고 싶다
처음엔 발등을 혀로 간지럽히다가
발목에 나온 뼈를 혀로 돌리고 싶다
카나땅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한 번 바라본 뒤
발바닥을 사정없이 냄새 맡으며 핥고 싶다
어느정도 축축해진 발바닥을 거둬들이려 하며
이제 만족했어? 물어보는 카나땅에게
그대로 발을 쥬지로 갖다 대어 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