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일하기 싫고 시간때우고싶고 빈둥거리고 싶어서 일하는 척하는 거아니야

옛날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쁜 노파의 마녀가 많이 나오지

그리고 일러스트를 찾아보면 마녀와 함께 고양이들이 있는 짤이 많이있어

왜 하필 마녀는 노파이고 동물은 왜 하필 고양이일까?

이를 알기위해선 유럽의 역사를 알아야해

중세유럽 평균수명이 30세야

의학이 발달이 안되고 그래서 오래사는 사람이 드물었어

그리고 유럽 이새끼들은 전쟁을 존나했어 그래서 남자들은 할아버지가 되기전에 다들 전쟁으로 죽었지

그래서 오래 사는 사람이 드물었지만 그런사람들도 대부분 여성이었어

ㅈ간들이 보기에 평균연령이 30인데 저분은 왤케오래살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

오래사는 게 부러워서 꼴받은 나머지 이교도를 믿는다고 나이들은 여성을 마녀로 몰아가 종교재판에 넘겼어

또 중세유럽하면 먹고살기 바쁜 시대였는데 재산을 소비만 하는 할머니는 생산성이 안나오니까 정당한 이유로 처리해야 효율적인 식량배분을 할 수 있었어

그래서 생각해낸게 바로 이도교인 나쁜마녀야

즉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들은 나쁜 마녀할머니는 ㅈ간이 오래살은 사람이 꼴받아서 프레임을 씌운 가스라이팅인거야

거기에 마녀하면 고양이잖아?

이것도 중세유럽 ㅈ간이 프레임을 씌운 가스라이팅 중 하나야

중세유럽에 흑사병이 돌았어 다들 죽어나갔지

흑사병의 매게체는 쥐의 벼룩이야 즉 쥐가 문제였던거지!

그러니까 쥐를 사냥하는 고양이가 있는 집만 흑사병을 피해갔어

남들은 다죽는데 고양이 있는 집만 안죽는다? 이거 ㅈ간들 꼴받기 시작한거야

근데 고양이가 있는 집을 보니 왠걸? 할머니들이 엄청많네?

여러 할머니들이 혼자 살기에 쓸쓸하니까 길고양이를 대려와 키웠다는 썰이있어

이건 정사는 아니고 야사에 가까운내용이긴한데 어쨋든 이런 연결고리로 인해 마녀와 고양이는

중세시대에 이도교와 악의 상징으로 여겨졌지

역시 ㅈ간이 문제야

회사에서 일하는척하고 눈치살살 봐가면서 시간때우기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