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틀어두고 들려오는 시온의 목소리와


마인크래프트의 소리..


잠에 이기지 못한 시옷코들이 미안 자러갈게 하면 들려오는


어어?? 자러 간다고?? 아아 이거 언아카 해야겠네 ㅋㅋㅋㅋㅋ 하고 웃는 시온..


불과 몇일전에도 있었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