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린 상태로 한거라 목도 별로고 코맹맹이 소리인데다,

음원편집?도 잘 못해 싱크가 안맞는곳도 있지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사]


네 눈에 들어온 나의 모습이

흐릿해져서 잘 보이지가 않아서

거리의 불빛은 켜져 가는데

내 모습은 계속 어두워져가

잊히고 싶지가 않아서 멈춰 선 채로

날 찾아달라고 말하며 달리고 또 달리면


이젠 찾아줘 내 눈빛 내 손짓 이 닿지 못하는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더

스치듯이 지나가 알아보지 못한 날 붙잡으면서 바라봐, 그래

이제는 너에게 전할게

세상에서 제일로 멋진 나의 모습을

같이 앞으로, 나아가자


다시 찾아온 지독한 아침은

흘린 눈물을 의미없게 할 뿐이야

또 한 번 눈물을 쏟고 싶으니

뜨거운 아침해야 이젠 사라져라

잊히고 싶지가 않아서 주저앉은 채로

날 찾아달라고 간절히 애원하고 싶은 걸

 

아직 못봤니 내 눈빛 내 손짓 이 보이지 않는 춤사위를

다시 한 번 더

스치듯이 지나가 알아보지 못한 날 붙잡으면서 바라봐, 그래

그래서 더 힘을 내지만

나를 봐주지 않는걸

저기, 있잖아

내게 알려줘, 그 정답을


이런 날 보고서 바보라고 하지는 말아줘


틈을 메우고 싶던 별의 어제는

이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어

외치고 춤추고

달리고 노래하고

할 수 있는 게 더 없을 때까지

좋아하는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

계속, 나는 나아갈 뿐이야


이젠 찾았니 내 눈빛 내 손짓 이 울려퍼진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더

스치듯이 지나다 알아보지 못했던 날 붙잡으며 바라봐, 그래

이제는 너에게 전할게

세상에서 제일로 멋진 나의 모습을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




- 대회룰에서 3번째 규정 인증용

1절은 예전에 써둔 (GHOST를 기반으로 쓴) 시 그대로 가져왔고


'틈을 메우고 싶던 별의 어제는

이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어'

구절은 예에에전에 쓴 시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