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메이는 포인트가 모자라서 못 얻었지만

크로니는 얻어서 대사에 느낀 점을 말하자면

크로니가 목소리에 연기톤을 살짝 넣고 부드럽게 말한다.

'하이 허니~♥'

'목욕? 아니면 밥? 아님 와.타.시★'

이 대사가 은근히 자주 나와서 놀랐고 크로니즈들은 꽤 반응이 좋을거 같다.

(무메이는 참고로 없다. 어쨰서?어쨰서?어쨰서?어쨰서?어쨰서?어쨰서?)

메인 화면에 혼자 세워놨더니

'모두 완벽해. 하지만 가장 완벽한건? 역시 크로니지.'

'미안해~ 난 이미 결혼했거든. 크로니랑'

란 자화자찬과

' 숙성된 와인은 마시면서 왜 숙성된 샌드위치는 안 먹는 거야? 이중잣대 아니야? '(의역)

란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도 해준다.

또한 타홀멤 대비 대사가 많은 기분이 든다.

(클릭시 출력되는 대사가 꽤 다양하다.)

그리고 아직 초장이지만 탱커가 없어서 탱커로 혼자 세워놨는데

은근히 잘버틴다. 역시 탱커가 맞는거 같다.

난 대사 하나하나에 ㅈㄴ 웃겼는데 

크로니즈들은 저 대사들을 좋아 죽을거 같아서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