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는 강력해진 철창때문에 오랜시간 밖으로 나오지 못하였고, 그로인해 지하실의 인원들이 모두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2주일이 지난후 철창을 부수고 탈출에 성공한 분노한 야고가 모든 인원을 지하실에 재감금하는데 성공합니다

야고는 후부키와 스바루 덕분에 행복하여 계속 웃기만하다 지쳐 잠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진 편안하고 깊은 수면덕에, 다음날의 야고는 완벽한 컨디션의 각성상태에 돌입하였고 지하실의 가동율이 평소보다 10배 증가해 업무효율이 증가(?)하였습니다

'베지마이트'와 'ㅈ겜'으로 인해 야고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이 증세는 심각하여 하루종일 야고의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이 틈을 타 A쨩은 약간의 휴식을 취했으며, 지하실에서는 데코니나가 이노타쿠를 버리고 혼자 탈출하게 됩니다.

다음날 데코니나는 온몸에 멍이 들어 지하실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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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게이게이야...

코요리의 실험은 성공하여 야고의 클론이 생성되었으나, 이 비윤리적인 실험에 대해 야고'들'은 모두 반발하여 힘을 합쳐 코요리를 역으로 감금하고, 야고의 클론들이 코요리의 실험설비와 코요리의 클론 일부를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눈물나는 전개는 야고의 마음을 울렸으며, 감금된 코요리는 '지하실 감금 및 방송 휴식 3일'의 징계를 받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하실에서는 코요리의 오리곡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