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닌지 만 3년되는데


하는 일이 썩 맘에 드는것도 아니고 인상률이 좀 짜긴 해도


적당히 유니티 좀 만지작거리는 일에 워라밸도 괜찮고 지금처럼 홀생 살면서 굿즈 적당히 사고 돈 모으는데는 문제 없는 삶이라 그냥저냥 살고있는데


남는 시간에 자빠져서 방송이나 보지 따로 뭐 하는것도 없는데다 비슷한 일 계속 하니까 점점 정체되는게 느껴져서 이렇게 살다보면 도태될 것 같다


심야에 마크 방송 보고있으니 별 생각이 다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