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교과서 같은 애니들인데 이거 봤다고 틀이라고 놀리냐!!!

본인은 최근에도 넷플릭스로 맥주 마시면서 토라도라 정주행 했다고! 브금으로 로스트 마이 피스 나올때마다 에모이한 감정을 느끼며, 원작 소설의 심리 묘사들을 떠올리며 감동에 빠져있었단 말야.

난 감수성이 풍부한거지 틀니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