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즈 : 굉장한 장난을 치겠다 떠들더니 결국 서로 착한일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한 뒤 장난 성공이라고 만족함
파우나 : 진짜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당황하는지 정확히 파악한 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장난을 침 본인이 뭔가 당하면 은근 뒤끝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