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보다 익숙치도 않고, 악력도 약해서 카나타의 거근 잡아도 잘 잡히지도, 꽉 쥐지도 못해서

손으로 해주는데도 감질나서 후타카나타의 끝부분에서 물만 줄줄 나오고 가진 못해서 엄청 괴로워하고 

사카마타도 어쩔 줄 몰라서 양손으로 잡고해도 익숙치않아서 어딜 어떻게 만지면 좋을지도 몰라서

본의아니게 부드럽게 만지기만하고 강한 자극을 못줘서 몇십분동안 그렇게 이어져서 젤 바른거마냥 질척질척 해지기만하고

결국 손이 아니라 옷 벗고 가슴으로 했다가 꾸욱 하고 눌러버린거에 그대로 못가고 쌓였던거 오오오옥 하는 카나타의 신음과 함께 사카마타 얼굴이랑 가슴에 전부 내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