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30분 후에 다량의 물과 함께 섭취하라는 감기약을 공복에 물 뜨러가기 귀찮아서 그냥 삼켰다. 이건 다 근처에 먹을게 없고 정수기가 너무 멀리 있는 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