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말한거 같긴한데

마도마기는 특히 무의미한 죽음?단순히 작품의 진행을 위한 필요가 있어서 죽이는 짓? 그런게 많으니까


뭔가 해낸 것 없이, 계승한것 없이, 교훈을 주는 것 없이

더 나은 내일이라던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다던가 그런것도 없이

죽음이 평가절하 당해버려


건x소드 동시보기 했을때 짤의 캐릭터는 

적 보스에게 변변찮은 유효타 하나도 넣지 못하고, 직접 복수를 이루지도 못했지만

동료들의 시간을 벌기위해서, 보스의 엿먹는 얼굴을 보기 위해서 죽음을 감수했기에

"본인이 만족하면 호사다" 라면서 스바루도 좋은 죽음이라고 평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