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차장이 개 좁음+지하2층까지 막아놓은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예 근처 공원 주차장에 여유있게 차 대고가서 걸어갔음

5분도 안걸리더라...담에도 이 비슷한 행사 있으면 써먹어야지



굿즈에 목숨걸고 그런게 아니라서 외부(?)사진은 이것만

작아서 안 보이지만 정중앙에 야고 사진이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손님들은 많았다

여성 손님이나 군인 손님들도 많았음



가장 무난한거 시키고 빨리먹고 빠지자! 를 노렸는데...조각케익이 이렇게 클줄 몰랐...

일단 노엘 케이크는 딱 예상했던 그맛. 나쁘지 않았음

후레아 스무디는...다 좋은데...얼음이 너무 씹힌다...그거 빼면 전체적으로는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먹고온지라 카페메뉴만 노리고 온 게 잘 한 일일까...생각이 드는데...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