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하여 토기노 사단장은 "우연히 겹쳤을 뿐. 오히려 신입이 잘 피해갔어야 할 문제"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대해 하지메 반장은 "뎨동합니다"라고 사과한 걸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