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코치가 타이야키 방송하는거 보고 갑자기 붕어빵이 땡김

집에 틀도 있으니 내일 아침 재료사서 붕어빵 만들고 이전에 미코치 콜라보 때 먹은 타이야키 포장지로 감싸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걸 어디에 넣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이것저곳 뒤지다 보니 심하게 방이 어지러짐

결국 방 대청소를 실시 3시간동안 청소함


여러분 1년 반 동안 귀찮아서 안한 대청소

오시에 대한 사랑이면 해낼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부엌에 붕어빵 틀이 없어 또 20분정도 어지르고 정리하다 빡쳐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붕어빵틀 부부싸움때 던져서 부서졌다고 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