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로그인 화면을 보면서 더는 견디지 못하고 현타가 왔다


나는 이 게임 왜하는거지


이 붕괴학원2 라는 게임을 무슨 재미로 하고 있는걸까






육성의 재미? 매력있는 캐릭터? 언제나 재미있는 스토리?


물론 그것도 재미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지 않았나?






처음 붕2에 입문한건


다 큰 처자들이 서로 밀착대고 붙어서 진한 스킨십 사랑을 나누는 그림과 스토리를 보고 입문한게 아니었나?






나는 지금까지 뭐하고 있던거지?


그동안 붕2를 제대로 즐기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거야


이거였던거야


이게 바로 붕2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었던거야





비벼시발 그냥침대가 불타고 학원이 불타고 빵빵한 젖마찰로 지구를 불태우는 화염의 율자가 되어줘


캬ㅋㅋㅋㅋ이게갓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