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은 3월 28일까지.

수분이 없는 고체형태이기 때문에 소비기한은 훨씬 길거임.

일반적으로 분말 형태의 조미료는 뚜껑을 뜯지 않고, 건조, 밀폐되어 보관만 잘 되어 있으면 1년 정도는 무리없다고 함.

1통만 뜯어서 쓰고, 나머지는 냉동보관 해두면 될거임.

다만 구매 제한이 최소 3개인개 조금 걸리네.

2개만 됬어도 괜찮았을텐데.

사용법은 링크 들어가보면 다 나와있겠지만

물 150~200ml 당 1알이라고 함.

코인육수는 아니긴 해도

가끔 마트에서 돼지허파랑 오소리감투 엄청 싸게 파는거 있으면 가끔 그거 사다가

대충 값싼 아무 천원짜리 사골육수 가져다가 끓여먹는데 간만 잘 맞추면 맛이 꽤 괜찮음.

동일제품 최저가는 이정도 가격이고

품질 상관없이 코인육수 최저가는 이정도 가격임.

핫딜챈 올라왔던 것 중에서도 45알 9000원대니까

한알당 111원이면 싼거는 맞긴 함.

나는 사골국 좋아한다, 나는 찌개 끓여먹는거 좋아한다, 하는 사람들은 하나 사두면 요긴하게 씀.

꼭 사골이나 국밥류 아니더라도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맛있는 곳이면 웬만해선 다 맛있어짐.

끓는 물에 이거 한알 넣고 밥 말아먹는다고 곰탕 되는거 아님.

소고기 다시다 푼 물에 밥 말아먹는다고 소고기국밥 되는거 아닌거처럼.

말 그대로 '육수'맛을 내 주게 하는거니까, 고기를 넣고 끓이든, 찌개를 끓이든, 요리 재료, 조미료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