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될만큼 깨끗하지않나?

땅에 묻힌 배관이 낡아서 녹물 같은거 거르는거로 생각하면됨?

1인 기준 ㅇㅇ. 이새끼들 필터로 장사하는거라서 안전이랑 사용량, 여유까지 ㅈㄴ 최대로 잡아서 나온 기간이 한달임. 근데 걍 물거르게에 안전위험이라고 해봐야... 물 오래둬서 썩는거? 물통은 1분기마다 씻어주고, 여름같이 더워서 상하기 쉬운 시기엔 따로 물통에 담거나 걍 정수기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됨 / 사용량도 한국 하위 10%에 들만한 병신 수도관 딸린 집에 사는거 아니면 걍 염소걸러서 물맛좋게하는 원툴이고(*병신수도관이면 브리타 쓰지마라 정수 못해준다.) 브리타도 이 점 참작해서 국내필터를 염소제거 필터마냥 내놓기에 필터 하나로 보장하는 최대 수량 2분기 쌉가능임. 매일 물통 들고다니면서 마시는 물을 100% 집에서 수급하는 사람이면 4~5개월이겠다만; 정확히는, 염소 제대로 못걸러서 물맛이 이상해지면 그때 바꾸면 된다임. 옛날 브리터 초창기 모델이랑 용량과 구조가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기한 퐈아악 줄여놓고 쓸데없는 배터리모양 전자타이머까지 붙여가며 찜찜하게 만들어놓았는데, 건전지 교체하는것마냥 해줘도 큰 문제없다. k기준 깨끗한 물 한번 더 거르는 필터달린 플라스틱 물통일 뿐이라 밖에서 사먹는 온갖타입의 음료 용기보다 깨끗함

난 생수를 한주에 2L 정도 마셔서 유지비 싸움이 안될 것 같은데 물을 어느 정도 이상 써야 이득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