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 에 미국산 척아이롤 1050원인가 그랬었는데

요근래 할인인척하면서 원가받는거 많은거같음 ;

척아이롤 어지간하믄 눈으로 보고사라 목심쪽은 ㄹㅇ 개질긴부위임

척아이롤은  진짜 맛대가리없다 ㅋㅋㅋ 부채살사셈 ㅋㅋ

개질기고 퍽퍽해서 소스맛으로 먹는부위

청정우니 그럴듯한 영어 이름이니 소고기니 홀리면 안 됨. 돼지고기가 더 편하고 맛있음 ㅋㅋㅋㅋㅋ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을 정도로.

사진은 살만있는데 과연 뀌이익..

척아이롤은 진짜 고기 개고수 아니면 사지마라 유튜브에 뭐 척아이롤 스테끼 해서 사보고 구워보면 이딴 고무같은걸 왜처먹음? 소리나옴 근데 이거 개쓰레기 부위 포장해서 파는거고 제대로된건 먹을만하다는데 구분법 봐도 모르겠더라 스테이크보단 그냥 존나 푹 삶아서 고기스튜같은거 해먹을떈 괜찮음

질긴거 좋아하니 하나만 사봐야겠다

부채살이면 싼게 맞는데 척아이롤이면 싼 가격이 아니지않나?

구이로 먹어봤는데 솔직히 윗댓들만큼 맛없다고 느끼진 못했음 근데 요새 부채살도 100g 2000원에 자주 나와서 굳이? 싶긴 함

내가 요리를 쫌한다면
이거 엄청 싼편이고
내가 고기 요리를 굽기밖에 모른다 하면
사지마셈

가난할때 홈플에서보고 싸길래 이거사다 썰어서
고기국해먹고 살았음.. 푹끓여먹으면 괜찮음

내가 잘 모르겠다 싶으면 깍두기모양으로 잘라서 카레나 미역국 끓이면 개안아...

좋네

척아이롤은 스테이크나 생 구이는 많이 힘들고 양념구이가 제격임 키위를 베이스로 양념을 만들어서 재운다음에 구워먹으면 많이 부드러움

까비

척아이롤은 국거리나 스튜 같은데 먹는건 ㄱㅊ 구이용은 보고 사는거 아니면 사는거 아니다

어제까지 매장서 구매하면 회원가 1290원이었던거 사다 구워먹었는데, 내 입맛엔 괜찮았음.

요즘 홈플러스 척아이롤은 맛있던데 견해가 저렇게도 다르구나 매장 행사 하는지 가봐야겠네
쎈불에서 굽다가 겉에 갈색나면 불 좀 줄여서 바짝 구우면 맛있는데
소고기도 바짝 익혀야 냄새 안나고 맛있음

척아이롤은 용도가 구이&스테이크용이라고는 하던데 체감상 국거리&양념해서 먹으면 어울리고 오히려 부채살이 구이로 적당했음.

척아이롤이 대충 목심이랑 등심인데 등심쪽은 먹을만한데 목심은 존나 맛없음. 그냥 100g에 2000원 정도 하는 홈플가서 눈으로 보고 골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