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수-싸구려 30수-보통 40수-고급 임 30수 부터가 호텔급 수건임

개당 3495면.. 나쁘지 않음.
뱀부얀이랑 코마사??가 원단인데

송월은 면적이 좀 적은편임. 끝에 마감 오바로크가 단단한 부분인데 은근 넓어서 
닿을때 좀 신경쓰이긴함.

개당5천6천이면 비슷하지만 인생템 적겠는데
가격이 핫 딜이네

이런 류 수건 장점 = 머리감고 머리닦으면 쫄랑 젖어서 몸닦을때 축축했던 일반 수건에비해
사용후에 이게 수건이지 소리가 절로나옴.
물에 푹 적신 남자머리 닦아봐야 얼마나 젖겠음? 일반수건들은 대부분 
몸에 물기 남기면서 뽀송뽀송해지지 않음.

이런류의 수건들은 목욕탕수건 두개 세개 쓴 효과임.

머리따로 몸따로 닦은 상태.

진짜 궁금하면 조금 사서 실험해봐.

나도 전에는 우산과 수건을 돈 주고 사는거? 미친놈 취급했음.
본가엔 받은 수건과 우산이 많았으니까.

장마비가 옆으로 내릴때.. 큰 우산 가볍고 튼튼한거로 삼. 11000~2만 정도로 
수건은 뱀부얀,코마사 등 몇개가 더 있는데 관심이 없어서 기억하지 않음.
40수 이상으로 60수면 더 흡수율이 높을거지만 이불도 아니고 필요없음.

살 가치가 충분함.

코마사는 안 사봤지만
뱀부얀은 일반 세탁기로도 충분히 뽀송뽀송함

옳은 사용법

뱀부얀 나도 사서 쓰는데 송월꺼 말고 다른회사꺼로

송월은 이름값치고 수건 가장자리 오바로크가 너무 커..

쫀쫀하긴하지만 3400원대면 사기지. 타회사 대비 거의 반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