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쓰면 밤에 소리 막 울리고 그런거 있는가?? 집이 방음 성능이 좀 떨어져서....

요즘 사운드바 좋아짐?

이런거 우퍼없이 단독으로는 tv스피커랑 별 차이도 없더라

컴터에 연결해서 쓸까 했는데 별로인가보네

소리 자체는 빵빵하니 좋은데 tv arc단자쓰고 있어서 그런가 일반 hdmi로는 컴터랑 연결 잘 안됨 난 포기하고 블투로 연결해서 쓰고 있음
정석은 옵티컬로 연결하는거라고함

2채널은 mr4미만 잡

괜춘한 스피커지만 막귀 아닌 사람한테는 음질 안 좋을 수 있음

그래도 가성비로 괜찮을듯싶네

난 돈없어서 내장스피커 쓰는데

PC 스피커 대용으로 쓰고있는데

장점
-음질이 어지간한 사운드바보다 좋고 음량 빵빵함(버즈라이브 음질 좋아하는 정도의 사람임)
-특히 저음이 빵빵한편이라 낮에 볼륨 좀 주면 소리가 몸으로 느껴짐
-디자인 깔끔하고 이쁘고 리모컨 제공
-블루투스 가능

단점
-저음이 몸으로 느껴지는 정도다보니까 밤엔 볼륨 키우기가 힘듬
(옆방, 옆집에서 들리는지는 모르겠으나 몸으로 소리가 느껴질 정도면 내가 불안해서 못키움, 즉 밤에 영화나 게임용으로 볼륨 높이기 힘듬)
-음량을 직관적으로 알기 힘들어 저가형 제품의 다이얼식 보다도 볼륨 조절 불편(볼륨 몇으로 딱 정하고 쓰는 사람에게 특히)
이 단점은 아래의 단점과 콜라보되면 더 체감됨
-블루투스 연결시 볼륨이 연결 직전 사운드바의 볼륨으로 강제됨
만약 컴터에 볼륨 60% 쓰다가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예전에 연결했을때 30%로 썼더라도 60%가 됨.
문제는 재생전에 미리 줄여도 미디어 재생 시작할때 이렇게 볼륨이 바뀜
-리모컨이 모드변경, 볼륨, 음소거만 됨. 사운드바 자체 버튼으로도 곡넘김 불가능

=>버즈 정도의 음질에 만족하는데 컴터용으로 저가형 사운드바보다 더 좋은 음질, 특히 저음강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괜찮음
거실 티비용으로 쓰기엔 출력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볼륨 조절이 스마트폰으로 조절할때와 사운드바에서 조절할때 변동폭이 달라서 불편하므로 스마트폰에 쓸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용도로는 기능적인 면에서 추천 안함

이런 제품은 LG TV 유저가 사야 가장 효율적임
삼성은 어지간해선 스피커에 투자해서 TV 스피커도 충분히 들어줄만한데 
LG 이새끼들은 스피커를 깡통을 가져다놨는지 최상급 모델 아니면 전부 소리가 깡통임
딱 어르신들 TV 보기 좋은 그런 소리가 남.
클리어 보이스처럼 목소리만 ㅈㄴ 잘 들리고 다른 소리는 묻히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