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싸서 좋기는한데 껍질에 털붙어있어서 호불호 생김.. 그냥저냥 싼마이에 제육볶아 먹는 용도로 사야됨

이거 나쁘진 않은데, 도장자국(파랑색자국) 그런거 혐인 사람은 안 시키는게 나을듯
껍데기 붙어 있어서 식용 도장자국이 있는데, 그게 핏물에 번져서 껍데기가 파란+보라색으로 살짝 이염된것도 있음
물론 먹는데는 아무 지장 없는데, 그런거 민감한 사람은 사기전에 생각해보셈

간만에 제육 좀 볶겠다

9900원 다시는 힘들려나

단백질 섭취 개꿀이네 가성비랑 ㄷㄷ

넉넉하네

그냥먹기엔 질기긴 하더라

꾸이익 꾸이익 동족포식 간다

뒷다리살 100g 640원대. 마트에서도 냉장육 기준 그 가격대가 정가이긴 함. 원래 질긴 부위고, 돼지고기의 모든 부위 중 (머리 제외) 가장 저렴한 부위라 어쩔수 없음. 그나마 맛있게 먹는 팁은 최대한 불고기감으로 얇게 썰어놓은 고기를 구하는 것. 비계와 살코기 양쪽다 두꺼워서 다짐육으로 쓰기엔 (잡내를 잡을 마늘과 미림만 있다면) 최적의 부위임.

먹을만은했는데 이 가격주고 다시먹을거냐 물으면 아님

뒷다리살 맛있음 기름기 없어서 좋아

이거 매번 6kg씩 사고있다 고맙다
대충 첨 접하는 사람은 얇은거 해서 제육이나 간장불고기 하면 괜찮더라
구이용은 좀 질길듯.
싸게 단백질 채우는 사람은 사볼만함

동족포식 간다

이거너무질김.. 구이용으로 제육해먹엇엇는데 씹다보니까 턱에서 모래씹는 소리 나더라

저번에 핫딜챈 올라왔을때 사서 수육해먹었는데 갠찬앗읆

정육점가면 뒷다리 1kg에 2천원쯤 팔던데 동네 정육점 가봐한번. 보물을 발견할수도 있어

별로임 뒷다리는 그냥 정육점가서 사먹자

ㅇㅇ 별로... 그냥 정육점 싸게 팜

무적건 제육이나 간장불고기다  그게아니면 보쌈을 겁나 푹익혀서 조직감풀리게해서 부드럽게 먹는게 답임 뒷다리는

이 가격에 흑돼지는 사기일듯

흑돼지 = 일반 돼지랑 별로 차이도 없는데 돈만 비싸게 받아 먹으려는 마케팅
상품 제목에서부터 부위 안적혀 있다 = 대부분 뒷다리살 또는 선호되지 않는 잡부위

난 제육육용이랑 구이용보단 보쌈용이랑 다짐육이 요리해서 먹기 제일 좋은듯

앞다리면 핫딜이마따

전에 산 구이용 해동시키니까 고기에서 똥내나더라
 물에 씻으니까 냄새 사라져서 먹긴했는데 그때 이후론 손이 잘안간다...

부위가 어디길래 일케 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