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먹는 건 비싼 이유가 있네 ㄹㅇ

방앗간 김할매의 똥닦고 손안씻은 그 누루툽툽한 손주름에 낀똥꼬손맛!

참기름은 우리가 요리에 주로 사용하는 기름 중에서 가장 낮은 발연점(170~200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을 볶거나 튀길 때 사용하면 안 돼요. 참기름은 섭씨 200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할 경우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생성되고 빠르게 산패된다

고온에서 오래 볶을수록 색이 진하고 향이 강해 이를 좋아하는 분이 많은데, 벤조피렌을 생각한다면 피해야 한다

뭐 저게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음. 일단 확실한건 시중에 나오는건 벤조피렌 때문에 고온에서 못짠다는거고, 방앗간에서는 그런거 ㅈ까고 그냥 고온에서 짜기 때문에 맛있단거. 

사실 중국산 참깨가 국내산보다 훨씬 품질 떨어진다 이런것도 옛말임. 똑같이 시중에 나온걸로 비교했을때 국내산 중국산 차이 모르겠더라. 가끔 이 나라 저 나라 다 섞은 잡종 있긴한데 그런건 확실히 맛이 없었음

찾아보니까 기준이 벤조피렌(기준: 2.0㎍/㎏ 이하)인데 걍 eu 올리브유 기준 베껴온거라 이게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몇개 재기되긴 했네 미국, 일본은 아예 벤조피렌에 대한 기준이 없는데다 삼겹살을 노릇하게만 구워도 16ppb 검출되고, 갈비를 좀 세게 구우면 50~480ppb까지 검출된다고 함. 담배한갑에 참기름 한병보다 훨씬 많은 벤조피렌이 나오는데 하루에 참기름 한통 먹는 사람이 있냐고도 하고. 귀찮음 감수할수 있으면 방앗간가서 짜는것도 괜찮을듯 ㅇㅇ 중국산 참깨 가져가서 짜달라고하면 공임비도 5천원 정도만 들어서 쌀거임

그것도 그런데 아마 먹고 있던 오뚜기 참기름이 통깨로 한게 아니고 참깨분으로 만든 걸거임. 오뚜기참기름도 통참깨로 만든건 먹을만함. 개인적으로 참깨분으로 만든 참기름은 법적으로 이름 바꿔야한다고 봄 ㅇㅇ 사실상 참기름 맛 1도 안나는데 참기름 이름 달고 가격 싸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삼